(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스마트 행정 협업·지원사업 '공간다듬이'가 성과를 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2016년 시작된 공간다듬이는 공간정보와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울주군 데이터 행정의 핵심사업이다.
울주군은 공무원 직접 수행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협업 수행으로 공간정보를 행정에 접목하는 기반을 조성했다.
또 공간정보 기반 행정지원 분석(현안 과제 빅데이터 분석, 드론 공간분석), 부서 산재 데이터 표준화 구축 및 통합 관리, 기초행정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능 고도화 등 체계적인 행정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 같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취약지역 생활환경 개선 공모 지원, 축제·관광 방문객 패턴 분석, 골목형 상점가 지정 지원 공간 분석, 소형 저수지 침수 위험도 분석 등 부서별 현안 해결에 활용할 수 있는 분석 성과를 도출했으며, 공모사업 선정과 국비 확보로 이어지기도 했다.
부서 간 데이터 공유 체계를 구축해 행정 정보 표준화와 공동 활용 기반을 마련했고, 벤치마킹 우수 대상지로 인정받아 매년 타 지자체로 '울주형 스마트 행정 협업 지원 모델'을 확산시키고 있다.
이순걸 군수는 "공간다듬이 사업을 통해 축적된 성과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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