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장성군수, 민주당 예비후보심사 이의 '인용'…재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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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장성군수, 민주당 예비후보심사 이의 '인용'…재심사

연합뉴스 2026-02-10 14:50: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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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일 영광군수·김철우 보성군수는 '각하'…도당 공관위서 심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로고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로고

[민주당 제공]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예비후보 자격심사에서 제외됐던 김한종 전남 장성군수의 이의 신청이 인용돼 재심사를 받게 됐다.

10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김 군수는 예비후보 자격심사에서 '정밀 심사' 대상에 포함됐으나 중앙당에 이의를 제기해 받아들여졌다.

김 군수와 함께 예비후보 자격심사에서 제외됐던 장세일 영광군수와 김철우 보성군수는 중앙당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각하 판정을 받았다.

각하 판정으로 이들 군수는 오는 13일 전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자격을 심사를 다시 받게 된다.

전동평 전 영암군수와 화순군수 출마를 준비 중인 문행주 전 전남도의원도 이의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이에 따라 전남도당은 예비후보 자격심사에서 제외된 102명 가운데 중앙당의 이의 신청이 인용된 3명과 자료 미비 등으로 '계속 심사' 대상에 오른 5명 등 8명에 대해 심사를 다시 하기로 했다.

나머지 97명은 오는 13일 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예비후보 자격을 심사할 계획이다.

민주당 전남도당 관계자는 "김한종 장성군수는 중앙당에 제기한 이의 신청이 인용돼 다시 심사를 하게 된다"며 "김철우 보성군수와 장세일 영광군수는 중앙당에서 지역 공관위가 판단하라는 취지로 각하 판정을 한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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