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구민 맞춤형 심리상담실 '온마음숲 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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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구민 맞춤형 심리상담실 '온마음숲 센터' 운영

연합뉴스 2026-02-10 14:28: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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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보건분소 위치…마음건강 지원

용산구청 청사 용산구청 청사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용산구 보건소에 맞춤형 심리지원 상담시설인 '온마음숲 센터'를 만들었다고 10일 밝혔다.

온마음숲 센터는 구민은 물론 관내 소방·경찰 등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방문·전화 등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센터는 초기상담 및 심리 평가, 개인 맞춤형 상담, 사후 관리(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심리지원 특화 프로그램과 전문기관 연계를 통해 이용자 특성에 맞춘 단계별 지원을 제공한다.

전문가의 1:1 맞춤 심리상담은 주 1회, 약 3개월 동안 4∼8회에 걸쳐 진행되며,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향후 마음건강 관리 방향을 안내한다.

거동이 불편한 구민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방문 상담도 운영한다.

박희영 구청장은 "온마음숲 센터는 마음이 지치고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구민과 관공서 직원들이 일상 속 심리적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든든한 마음건강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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