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세리에·라리가? 어디서나 하이라이트!” 오현규 ‘오버헤드킥 데뷔골’ 찬양 중인 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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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세리에·라리가? 어디서나 하이라이트!” 오현규 ‘오버헤드킥 데뷔골’ 찬양 중인 튀르키예

풋볼리스트 2026-02-10 14:17: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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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베식타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오현규(베식타스).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튀르키예 현지가 오현규의 환상적인 데뷔골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 튀르키예 방송은 오현규의 득점을 유럽 빅리그 수준이라고 극찬했다.

9일(한국시간) 오전 2시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2025-2026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1라운드를 치른 베식타스가 알란야스포르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오현규의 데뷔전 데뷔골이 터졌다.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후반 8분 오르쿤 쾨크취의 프리킥을 먼쪽 포스트에서 아그바두가 헤더로 다시 한번 띄우자 문전에서 상대 수비수를 등진 뒤 공중에 뜬 공을 그대로 감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했다. 오현규의 슈팅은 상단 골대를 강타한 뒤 골라인을 넘었다. 주심은 아그바두의 위치를 지적하며 오프사이드를 선언했지만, 비디오 판독(VAR) 끝에 온사이드로 정정하며 오현규의 데뷔골이 인정됐다.

오현규의 득점이 인정되자 베식타스 홈 팬들은 우레 같은 함성을 쏟아냈다. 이후 장내 아나운서의 유도에 맞춰 오현규의 성씨인 “OH”를 크게 외치며 환상적인 골에 화답했다.

이 밖에도 오현규는 전반전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페널티킥을 유도해 팀의 추격 골에 기여했고 경합 성공 9회, 유효슈팅 3회 등 기록하며 훌륭한 데뷔전을 치렀다. 베식타스는 오현규의 PK 유도와 오버헤드킥 동점골에 힘입어 알란야스포르와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다.

오현규(베식타스). 베식타스 홈페이지 캡처
오현규(베식타스). 베식타스 홈페이지 캡처

경기 종료 후 오현규는 “홈에서 첫 경기를 치러 매우 기쁘다.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이 위대한 클럽을 위해 뛸 수 있어 자랑스럽다. 승리하지 못한 것은 만족스럽지 않다. 우리는 더 밀어붙일 것이다. 분위기를 믿을 수 없었다. 꿈의 경기장이다. 정말 훌륭한 분위기였다”라며 데뷔전 소감을 남겼다.

튀르키예 축구 전문가들도 오현규 데뷔골에 칭찬일색이다. 튀르키예 ‘비인 스포츠’에 출연한 ‘파나틱’ 소속 기자 툰치 카야즈는 “이런 득점은 프리미어리그, 세리에A, 라리가에서 나왔어도 어디에 서나 하이라이트로 다뤘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진행을 맡은 귄러 아크귄은 “100% 공감한다. 만약 골로 인정되지 않았다면 정말 아쉬울 뻔 했다”라며 “오현규는 득점뿐만 아니라 공격 진영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그 오버헤드킥 골은 오현규가 이런 골을 충분히 넣을 수 있는 선수라는 걸 증명했다. 움직임이 역동적이고 키가 187cm로 결코 작은 편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베식타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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