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운정 지역에 초등학교 3곳이 새로 개교함에 따라 학교 주변 교통 체계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파주시는 올해 개교 예정인 ▲운정중앙초등학교 ▲물향기초등학교 ▲운정중앙중학교 어린이 통학로의 안전 확보를 위해 행정예고와 사전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오는 24일부터는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등·하교 시간대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학교 주변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학교 개교와 함께 새로 개통되는 도로와 학생 통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사전 홍보와 계도 활동을 진행한 뒤, 불법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성원 주차관리과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신설 학교 주변에 올바른 주차 문화를 조기에 정착시켜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초 질서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안전신문고를 통한 6대 불법 주정차 신고에 대해서도 관계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단속을 지속적으로 병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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