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중장년층의 제2의 인생 설계를 돕기 위해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시는 지난 2일부터 대야동 소재 시흥시북부중장년센터에서 ‘생애설계 상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인생의 전환기에 선 중장년들이 재취업이나 사회공헌 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 참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상담은 일자리, 재무, 건강, 여가, 가족, 사회적 관계, 사회공헌 등 삶의 질을 결정하는 7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일대일 맞춤형으로 이뤄진다.
참여자들은 상담을 통해 삶을 되돌아보고, 필요시 센터 내 교육 프로그램이나 취업 서비스와 연계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전문적인 재무나 건강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외부 전문 기관과의 매칭도 지원한다.
관내 거주하는 40세에서 64세 사이의 중장년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사전 예약 후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중장년에게 생애 설계는 미래에 대한 계획뿐 아니라 삶의 균형을 회복하는 과정”이라며 “중장년이 더 안정적이고 균형감 있게 인생 이모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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