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정영림 부부, '조선의 사랑꾼'서 시험관 시술 고백… "아버지 부재 트라우마에 딩크 결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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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정영림 부부, '조선의 사랑꾼'서 시험관 시술 고백… "아버지 부재 트라우마에 딩크 결심했었다"

메디먼트뉴스 2026-02-10 13:17: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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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방송인 심현섭이 과거 자녀를 갖지 않으려 했던 속사정과 아내 정영림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경주로 동반 여행을 떠난 심현섭·정영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현재 시험관 시술을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임신을 향한 간절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내 정영림은 시술에 집중하기 위해 16년간 몸담았던 학원까지 그만두고 배아 이식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심현섭은 아내의 배가 주사 자국으로 가득한 것을 보며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솔직히 처음에는 아이를 갖지 말자고 했었다고 털어놓으며, 그 배경에는 어린 시절 겪은 아픈 기억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심현섭은 내가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아 내가 일찍 세상을 떠나게 될까 봐 두려웠던 트라우마를 언급했다. 하지만 내가 먼저 가더라도 아이가 있으면 아내가 덜 외로울 것 같아 생각을 바꾸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함께 여행을 떠난 윤정수는 자식은 낳아 놓으면 어떻게든 살아지게 되어 있다며 최선을 다해 키우면 된다는 조언으로 심현섭을 위로했다. 배기성 또한 누구의 탓도 아니니 부부가 힘을 합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여행 도중 정영림이 갑작스러운 하혈 소식을 알리며 촬영이 중단되는 긴박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시험관 시술 10일 차에 비친 혈흔에 부부는 극도의 불안감을 느꼈으나, 전문의와의 통화를 통해 착상혈일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을 듣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심현섭은 아내를 위해 곧장 생리대를 사러 뛰어가는 등 헌신적인 면모를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늦은 나이에 만난 소중한 인연과 함께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는 심현섭·정영림 부부의 진솔한 도전기는 많은 이들의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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