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빈 작가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고 있는 개인전이 이번 주 막을 내린다는 소식을 전하며 “직접 전시장에 와주신 모든 분, 멀리서 응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부친을 향해 “아빠께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한 유일한 개인전이 됐다.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조금은 깨닫게 된 것 같다. 예전에 해주셨던 말씀들이 이제서야 들린다.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묵묵히 작업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고 안성기는 지난달 5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에서 7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혈액암 투병 중이던 고인은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4시께 자택에서 음식물을 먹다가 목에 걸린 채로 쓰러졌다. 이후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받았으나 결국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6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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