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이 2026년 초 드라마 라인업으로 ‘화제성 판’을 장악했다. 현재 방송 중인 ‘언더커버 미쓰홍’, ‘스프링 피버’, ‘우주를 줄게’가 나란히 TV-OTT 통합 화제성 TOP10에 진입하며 시청자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2월 첫째 주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tvN ‘언더커버 미쓰홍’이 1위, ‘스프링 피버’가 2위, ‘우주를 줄게’가 7위를 기록했다. 세 작품 모두 TOP10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요일별 화제성에서도 각각 월화·수목·토일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1위 박신혜, 2위 안보현을 비롯해 tvN 드라마 출연진 5명이 TOP10에 오르는 등 ‘배우 화제성’까지 견인했다. 방송사 주간 화제성 순위 드라마 부문에서는 tvN이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최근 방송된 8회가 최고 시청률 11.1%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디지털 성과도 두드러진다. 관련 디지털 영상 누적 조회수는 3억 뷰를 돌파했으며, 넷플릭스 톱 10 기준 비영어권 쇼 부문 5위에 올랐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베트남 등 9개 국가 및 지역 TOP10에도 랭크되며 글로벌 반응을 입증했다.
지난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는 배인혁, 노정의의 티격태격 로맨스에 스피디한 전개를 더하며 출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박유호(우주 역)의 유쾌한 시너지가 ‘무해한 힐링’ 포인트로 작동했다는 반응이다. 방송 첫 주 만에 화제성 7위에 랭크됐고, 관련 디지털 영상 누적 조회수도 1억 뷰를 돌파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