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통위원장 "방송사 중계권 협상 관련 법 개정 준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방미통위원장 "방송사 중계권 협상 관련 법 개정 준비"

연합뉴스 2026-02-10 11:19:37 신고

3줄요약

"국민 시청권 제한 매우 유감…보편적 시청권, 방송 공적 책임"

대한상의 '가짜뉴스' 논란에 "관여할 부분 살피는 중"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특정 방송사의 올림픽 단독 중계는 국민 시청권을 제한하는 행위로 볼 수 있다며 방송사 간의 중계권 협상에 관한 법 개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연 방미통위 업무보고에서 JTBC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단독 중계에 관한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동계올림픽이라는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서 국민 시청권이 아주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은 매우 유감"이라며 "그러나 현행법상 방송사 간의 중계권 협상을 강제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가 아주 제약적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 법 개정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림픽 중계 판권과 관련 JTBC가 요구하는 금액과 지상파 3사가 내고자 하는 금액에 차이가 있다"면서 "기본적으로 보편적 시청권이라는 것은 방송의 공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핵심 중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상파 시청만 할 수 있는 일부 가구는 올림픽 중계 등의 방송에 접근할 수 있는 장치가 구조적으로 제약되고 있다면서 "이 부분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준비 중"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한국 고액 자산가 해외 유출' 관련 보도자료로 '가짜뉴스' 논란을 빚은 대한상공회의소에 대한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질문에 "사회적 논란이 되는 것으로 알고 방미통위가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대답했다.

밀라노 동계 올림픽 중계 계획 발표하는 곽준석 JTBC 편성전략실장 밀라노 동계 올림픽 중계 계획 발표하는 곽준석 JTBC 편성전략실장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곽준석 JTBC 편성전략실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JTBC 단독중계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14 ryousanta@yna.co.kr

csm@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