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노원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서울시 25개 전 자치구와 공공배달앱 협약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1월 광진구를 시작으로 협력을 확대한 지 약 4년 만에 서울 전역을 아우르는 공공배달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자치구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땡겨요 전용 상품권이 발행된다. 지난 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전용 상품권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구민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전용 상품권으로 2만5000원 이상 주문하면 2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전용 상품권이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주문 금액의 5%를 땡겨요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서비스도 시행한다.
입점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도 이어진다. 서울 소재 가맹점이 땡겨요에 입점하면 마케팅 비용으로 쓸 수 있는 '사장님지원금'을 최대 30만원 제공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지난 1월 서울신용보증재단에 200억원을 특별출연해 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을 추진 중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울 전 자치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공공배달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포용금융 관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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