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미 민주당 중앙위원, 안산시장 출마 선언…“안산 다시 깨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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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미 민주당 중앙위원, 안산시장 출마 선언…“안산 다시 깨울 것”

경기일보 2026-02-10 11:10: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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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중앙위원이 10일 오전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구재원기자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중앙위원이 10일 오전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구재원기자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중앙위원이 민선9기 안산시장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천 중앙위원은 10일 오전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멈춰 선 안산의 시간을 다시 움직이고 다가올 10년의 번영을 책임지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안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웃 도시는 특례시로 도약하며 미래를 설계했지만, 안산은 오히려 인구가 줄어들고 발전은 멈춰 있다”며 “이제는 한 분야만 집중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안산에 필요한 모든 분야를 골고루 경험하고 준비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12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교육, 복지, 안전, 경제, 행정, 건설, 교통, 문화, 체육에 이르기까지 이 도시가 필요한 모든 현장을 직접 거쳐왔고 2년의 경기테크노파크 전략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공공기관의 현장에서 정책의 흐름과 상황을 경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행정을 넘어 경험으로 성과를 만들어 본 검증된 실행력으로 안산의 변화를 시작하고 끝까지 책임 지겠다”며 안산의 큰 물줄기를 바꿀 ‘다음 안산 BIG 5’를 약속한다며 보여주기식 개발이 아닌 시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도시 전략을 제시했다.

 

첫째는 피지컬 AI 시대에 걸맞은 친환경 해상 AI데이터센터 유치이고 두 번째는 과천경마장 안산 유치 그리고 셋째는 와~스타디움을 복합문화공간 아레나로 재탄생시키겠다고 공약했다.

 

네 번째는 안산체육복합타운 건설과 모든 시민에게 평생학습 기회 부여 등을 제시했다.

 

그는 이어 “지방자치는 정치가 아니라 일”이라며 “저는 청렴함과 강력한 실행력으로 AI시대에 걸맞는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며 “제가 시민 여러분이 ‘안산에 산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할 수 있는 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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