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폐목재 공장서 불…“불길 확산돼 산불로 번져, 진화 총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포천 폐목재 공장서 불…“불길 확산돼 산불로 번져, 진화 총력”

경기일보 2026-02-10 10:57:17 신고

3줄요약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 한 폐목재 공장 화재현장. 포천소방서 제공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 한 폐목재 공장 화재현장. 포천소방서 제공

 

10일 오전 5시11분께 포천 신북면 신평리의 한 폐목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초기 공장 내부에서 발생한 뒤 빠르게 확산돼 오전 6시37분께 인근 야산으로 번지며 산불로 확대됐다.

 

산림당국은 즉시 진화 헬기와 장비, 인력을 투입해 공중·지상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이날 오전 8시20분께 야산 산불의 주불을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화재 진압을 위해 장비 27대와 인력 62명을 동원해 진화작업 중이다. 해당 공장은 폐목재와 가연성이 강한 물질이 다량 보관돼 있어 불길이 빠르게 번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는 포천시 산림과 소속 산불진화대 23명도 투입돼 산불 확산 차단과 잔불 정리에 나섰다.

 

포천시는 이날 오전 7시24분께 재난문자를 통해 신북면 신평리 일원 산불 발생 사실을 알리고, “입산을 금지하고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포천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대기가 매우 메마른 상태다. 산림청도 이날 오전 강풍에 따른 산불 위험을 경고하며 담뱃불 투기 금지와 화목 보일러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포천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완전히 진압되지 않아 정확한 피해 규모 확인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며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