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수원FC가 2026시즌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을 개최한다.
10일 수원FC는 보도자료를 통해 "2월 24일 화요일 오후 7시, 수원시청 2층 대강당에서 2026시즌 출정식 「우리는 다시, 수원답게」를 열고 새 시즌을 향한 각오를 공식적으로 밝힌다"라고 전했다.
이번 출정식에는 수원FC 구단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및 수원FC 이사회 등 관계자들이 내빈으로 참석한다. 또한 남자·여자 선수단과 유스팀 지도자, 사무국 및 대학생 운영단, 시민과 서포터즈 등 총 360여 명이 함께하며 2026시즌을 앞둔 수원FC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공식 출정식과 2부 팬미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구단주를 비롯한 내빈들의 축사를 시작으로 2026시즌 유니폼 실착 공개가 진행되며, 구단기를 전달하는 상징적인 세리머니를 통해 시즌을 향한 결의를 다진다. 이어 남자팀 박건하 감독과 주장 한찬희, 여자팀 박길영 감독과 주장 지소연이 출사표를 던지며 올 시즌 목표와 각오를 밝힌다.
2026시즌 수원FC 남자팀은 K리그1 승격을 목표로 도전에 나선다. 수원FC위민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8강을 앞두고 아시아 무대에서의 선전과 함께 WK리그에서의 호성적을 통해 다시 한 번 국제무대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를 다짐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하는 팬미팅이 이어진다. 레크레이션 이벤트, 하이파이브 행사 등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시즌을 앞둔 기대와 응원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출정식에 참여하는 시민과 팬, 서포터즈 약 200여명은 공식 소셜미디어(SNS) 안내를 통해 2월 19일까지 사전 신청으로 모집되며, 멤버십 회원에게는 우선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수원FC는 이번 출정식을 통해 남녀 모든 선수단과 구단 구성원이 하나의 목표 아래 결집하는 출발선에 선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팬들과 직접 마주해 각오를 전하는 이번 행사는 선수단의 동기부여를 높이는 동시에, 2026시즌을 ‘다시 도약하는 해’로 만들기 위한 One Team의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사진= 수원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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