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평론가 이동진이 MBC ‘라디오스타’ ‘투머치TALK GPT’ 특집에 출연해 자신을 대표하는 한 줄 평부터 끝없는 수집 인생, 그리고 어릴 적부터 이어온 달변가의 면모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낸다. 차분한 이미지와 달리 그의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동진은 방송에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한 줄 평’ 즉석 테스트에 도전한다. 수십 년간 수천 편이 넘는 영화의 별점과 한 줄 평을 기억하는지 확인하는 자리다. 그는 “거의 다 기억한다”고 자신감을 보였지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깊어지는 고민에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된다는 후문이다.
이동진은 안현모, 궤도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한다. 영화와 콘텐츠를 주제로 각자의 큐레이션을 공유하는 세 사람은 말이 끊이지 않는 ‘투머치 토커’ 조합으로, MC들 또한 이들의 남다른 케미에 폭소를 터뜨린다.
어릴 적부터 그의 달변가 면모는 남달랐다. 이동진은 초등학생 시절 담임 선생님의 요청으로 친구들 앞에서 읽은 책 이야기를 풀어내는 ‘인간 오디오북’으로 활약했던 특별한 경험을 고백한다. 이는 그가 타고난 이야기꾼이었음을 증명하는 대목이다.
또한 이동진은 평소 애착이 깊은 수집품 이야기를 꺼내며 수집광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책과 음반, DVD, 다양한 수집품으로 가득 찬 작업실 ‘파이아키아’ 2호점으로 이사하며 겪었던 흥미로운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많은 짐 때문에 이삿짐센터가 감당하지 못해 가족과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셀프 이사를 했다는 에피소드는 모두를 놀라게 할 전망이다. 작업실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떡볶이의 맛에 안현모가 극찬하고 MC 김구라가 대폭소한 사연도 이어진다. 이동진은 언젠가 자신의 작업실을 작은 ‘개인 박물관’처럼 대중에게 공개할 생각도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인다.
이동진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는 오는 1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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