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이달 6일 정릉아리랑시장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상인교육공간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상인교육공간은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전까지 정릉아리랑시장은 약 2평 면적의 사무실만 있을 뿐 상인 교육을 위한 별도 공간이 없었고, 2023년 서울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9억9천600만원을 확보했다.
구는 노후주택을 매입해 상인교육공간을 조성했다. 대지면적 149㎡, 연면적 63.47㎡ 규모로 교육공간과 사무실, 고객 쉼터를 갖췄다.
정릉아리랑시장 상인교육공간은 상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회의,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상인 역량 강화 교육과 상인 간담회와 회의, 상인회 운영 지원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상인교육공간 개관을 통해 상인들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정릉아리랑시장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에너지가 창출되도록 공간을 쓰임새 있게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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