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지역 기업의 62%가량이 이번 설 연휴에 5일간 휴무하고, 전체의 57%가량은 상여금 지급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지역 102개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부산지역 설 휴무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62.2%는 이번 설에 5일간 휴무한다고 답했다.
4일 이하 휴무하는 기업은 전체의 21.6%, 6일 이상 휴무하는 기업은 16.2%를 차지했다.
또 전체의 57.1%는 설 상여금 지급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대기업은 75%, 중소기업은 51.9%가 상여금 지급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 경기 상황에 대한 질문에 61.5%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답했고, 30.8%는 다소 악화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의 5.1%는 다소 개선됐다고 응답했다.
상반기와 비교한 하반기 경기 전망에 대해 응답 기업의 30.6%는 상반기보다 더 좋아질 것으로 내다봤고, 61.5%는 상반기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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