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 닥터인사이트]위기 때 작동하는 보험…혈관질환·운전자보험 핵심 포인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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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365 닥터인사이트]위기 때 작동하는 보험…혈관질환·운전자보험 핵심 포인트 분석

이데일리 2026-02-10 09:02: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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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건강 프로그램 '건강365 : 닥터인사이트' 방송 캡쳐.


[이데일리TV] ‘건강365 : 닥터인사이트’는 이데일리TV를 통해 매일 새벽 2시에 방송 중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혈관질환 보험, 자동차·운전자보험의 실제 역할, 실손의료비 구조 변화를 중심으로 보험을 다시 점검해야 하는 이유를 짚었다. 이번 회차는 보험을 ‘가입 유무’가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 작동하는 구조’로 바라봐야 한다는 메시지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는 메타리치 MAP그룹 조성민 부지점장, 이원준 사내강사, 김민성 경상지역장이 출연해 질병·사고·제도 변화에 따른 보험 설계의 핵심 포인트를 설명했다.

첫 번째 주제는 고혈압·고지혈증·당뇨와 심·뇌혈관 질환의 연관성이었다.

조성민 부지점장은 해당 질환들을 단순한 만성질환이 아닌 ‘혈관을 지속적으로 손상시키는 위험 요인’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증상이 없어도 혈관 손상은 누적되며, 그 결과가 뇌경색·뇌출혈·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암보험 위주의 보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혈관질환은 진단 범위와 치료 과정 전체를 고려한 구조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두 번째 주제는 자동차·운전자보험의 중요성과 2026년 개정 사항이었다.

이원준 사내강사는 교통사고 이후 수리비 외에도 차량 가치 하락으로 인한 ‘격락손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보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동차보험만으로는 형사 책임과 법률 대응에 한계가 있어 운전자보험의 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2026년부터는 실질 보장 중심으로 담보 구조가 개편되는 만큼 기존 가입자의 점검이 중요하다는 점을 덧붙였다.

세 번째 주제는 실손의료비의 구조적 한계였다.

김민성 경상지역장은 저출산·고령화로 건강보험 재정 부담이 커지면서 실손의료비 역시 지속적인 개편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재가입 주기 도입과 보장 축소 흐름 속에서, 실손보험 하나만으로 미래 의료비를 대비하는 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실손은 기본으로 유지하되, 진단비와 치료비 중심의 보완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방송은 보험은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위험 이후의 삶을 실제로 지탱할 수 있는 구조인지가 핵심이라는 결론으로 마무리됐다. 질병과 사고, 제도 변화에 대비해 현재 보장의 범위와 구조를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는 메시지다.

건강365 : 닥터인사이트는 이데일리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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