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10일 오전 6시 37분께 경기 포천시 신북면의 한 폐목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길이 인근 야산으로 번지며 산불로 확대됐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대와 차량 20대, 인력 65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야산 산불의 주불 진화를 마쳤다.
공장 화재는 현재 진행 중이어서 소방 당국이 장비 27대와 인력 62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포천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산불 발생으로 입산을 금지한다"며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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