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전남친에 울면서 전화…집 앞에서 3시간 기다린 적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전소민 "전남친에 울면서 전화…집 앞에서 3시간 기다린 적도"

이데일리 2026-02-10 08:16:42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전소민이 전 남자친구와의 이별을 회상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전소민이 출연해 탁재훈, 이상민, 이수지, 카이와 토크를 나눴다.

이날 전소민은 에세이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를 쓰게 된 이유에 대해 “전 남자친구들 중 한 명이 술을 안 마셨다. 헤어지고 나서 한 번도 연락을 안 하는 이유가 술을 안 마셔서 아닐까 생각을 해서 이런 제목으로 쓰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전 남자친구가 연락해주길 바랐다”며 “(전 남자친구에게) 울면서 전화번호를 바꿔달라고 부탁한 적도 있다. 내가 이 번호를 도저히 잊을 수가 없으니까 바꿔달라고 했다. (상대는) ‘네가 참아야지’라고 하더라”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수지는 전소민에게 “헤어지고 나서 ‘이것까지 해봤다’고 하는 게 뭐가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전소민은 “헤어진 남자친구 집 앞에서 오래 기다려봤다. 겨울이었는데 너무 추워서 복도 계단에 앉아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경비원분이 뭐하냐고 해서 나갔다가 다시 몰래 들어가서 3시간 기다렸다”면서 “헤어졌던 남자친구한테 ‘오빠 나 너무 추워’라고 문자를 보냈다. 집에 있는 것 같았다. 근데 돌아온 답장이 장례식장에 가서 집에 안 들어간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한참을 기다리다가 집에 왔는데 다음날 감기에 심하게 걸렸다”며 “열이 나는데 라면을 먹으면서 마음을 정리했다. 우리 엄마아빠가 나 이렇게 살라고 낳고 키워주신 거 아닌데, 내가 나를 좀 챙기자 싶었다”고 떠올렸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