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원은 9일 소셜미디어(SNS)에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 바람막이 재킷 광고 게시물을 올리며 “열애설은 못 막아도…바람은 막을 수 있다”고 적었다.
이는 지난 4일 불거진 하정우와의 열애설을 언급한 것으로, 이날 한 매체는 하정우와 차정원이 7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양측 소속사는 교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결혼은) 구체적으로 정해진 게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하정우는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열애 및 결혼설 보도에 대한 심경을 간접 언급했다.
하정우는 결혼 관련 댓글에 “아직 있어야 된다니까”, “하 진짜 아직 아니라니까”, “식장 들어갈 때까지 몰라요”라고 받아쳤고, ‘이제 놓아줘야 하냐’는 팬의 말에는 “언제는 잡고 있었나요”라고 유쾌하게 반문했다. 또 차정원과 동명이인인 가수 카더가든의 사진이 올라오자 “오 내사랑”이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차정원은 1989년생으로 하정우보다 11살 연하다.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한 후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2022년 사람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4년째 동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1월에는 고(故) 송재림 주연의 영화 ‘폭락’으로 관객을 만났다. 인플루언서로도 활약 중인 그는 100만 이상의 팔로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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