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운중개사·해양산업 특화 운용사 부산 온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글로벌 해운중개사·해양산업 특화 운용사 부산 온다

연합뉴스 2026-02-10 07:56:36 신고

3줄요약
해운중개업체 클락슨과 해양산업특화운용사 워터라인 파트너스 해운중개업체 클락슨과 해양산업특화운용사 워터라인 파트너스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와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세계 최대의 해운중개업체인 클락슨 코리아 부산사무소 개설과 해양산업 특화운용사인 워터라인 파트너스의 본사 부산 이전에 잠정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유치는 그간 정책금융 위주였던 부산에 민간 해양 금융 인프라를 확충해 큰 의미가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1852년 영국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 해운 중개 및 컨설팅 기업인 클락슨은 현재 25개국에 50개 이상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법인 클락슨 코리아의 부산지점 설립으로 해상풍력 프로젝트 지원과 해운 데이터 분석력을 지역 금융업계에 본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 해양산업 밸류 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특화 운용사인 워터라인은 선박금융부터 항만 인프라, 물류, 조선기자재 등 해양 대체투자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약 400억원 규모의 해양 펀드를 운용 중이다. 특히 단계적으로 본사 이전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해양 금융 생태계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기존 정책금융기관의 자본력과 클락슨의 글로벌 시장 정보, 워터라인의 유연한 투자 전략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부산의 해양 금융을 '공공 주도'에서 '민간 협력형 모델'로 진화시키는 핵심 가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입주 기업에 업무시설 제공, 임대료 무상 지원 및 정책 금융기관과의 네트워킹 등 행정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다.

박형준 시장은 "글로벌 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win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