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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년동안 봉인되어야 하는 곳.jpg

시보드 2026-02-09 22:44: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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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칼로(Onkalo)


핀란드어로 숨겨진 곳, 은둔자를 뜻하는 온칼로는 핀란드에서 추진중인 방사능 폐기물 영구처분장이다.

완공 후 폐기물들을 처분하고 나면 지하500m에서 적어도 10만년간 모든것과 완벽히 격리된다.

18억 년 된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지층을 기반으로 건설되며, 이 지층이 10만 년 정도는 변동이 없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단단한 화강암을 5km나 터널을 파야 해서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린다고 한다. 방사능 폐기물 처리를 위한 연구시설 공사도 진행 중이며, 바로 옆에 처리 시설도 함께 만들어질 예정이다.

방사능 폐기물은 철과 구리로 만들어진 지름 1m, 길이 3.5m~5.2m 크기에 이중구조로 만들어진 캐니스터에 수납되며, 외측에 완충재가 들어간다. 여러 겹으로 안전책을 강구해 치명적인 사태를 방지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2020년부터 100년간 6,500톤가량의 방사능 폐기물이 저장되며 무려 약 2100년경인 22세기에 영구폐쇄될 예정이다.

처분장소가 가득 차면 입구를 두꺼운 콘크리트로 밀봉한 후 완전히 묻히게 되고, 이 일대는 처분 시설이 만들어지기 이전의 환경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설계자들은 완전히 폐쇄된 후 이곳이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들이 들어와 집도 짓고 건물도 지어 평범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이 되기를 바란다고 한다.


먼 미래에 이 시설물을 발견하는 자에게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마커 시스템을 계속 강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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