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과거 혼인 파탄의 이유가 상대의 불륜이었다고 주장했다.
9일 남현희는 자신의 계정에 "2021년부터 계속된 유부남과 상간녀의 대화입니다"라며 폭로성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캡처본에는 상대를 알 수 없는 2021년 8월경의 메시지 대화 내역이 담겼다. 공개된 대화에는 "잘 자고 있겠다", "굿밤", "오늘도 수고해", "오빠도 수고해 화이팅!" 등의 내용과 함께 입술 모양 이모티콘 등 친밀함이 느껴지는 표현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캡처본을 공유하며 남현희는 "이 상간녀 때문에 이혼했습니다. 한 번은 참고 넘어갔지만, 이후 다시 불륜을 해서 도저히 참을 수 없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런데도 사람들은 저 때문에 이혼했다면서 저를 욕하고 있습니다. 상간녀는 지금도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두 번이나 걸렸는데도 반성을 안 합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그는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진실을 밝히겠습니다. 저는 더 잃을 것도 없습니다"라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한편 남현희는 전 남편 A씨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으나, 2023년 8월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같은 해 10월 전청조와의 결혼을 발표했지만, 이는 전청조의 사기 행각으로 드러나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전청조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는 남현희에게도 11억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 가운데 지난해 9월 남현희가 공범 혐의를 벗고, 11억 손배소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남현희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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