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IT 솔루션 전문기업 플랜티넷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헤링스와 손잡고 디지털 보안과 건강 관리를 결합한 ‘가족 안심 통합 케어 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플랜티넷의 디지털 안심 서비스 역량과 헤링스의 암 환자 맞춤형 영양·생활관리 솔루션을 통합할 계획이다.
개발 중인 플랫폼은 크게 세 가지 핵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이스피싱·스미싱·유해 콘텐츠를 실시간 차단하는 ‘디지털 안심 솔루션’과 가족 간 위치 공유 및 낙상 알림을 포함한 ‘안전 관리 솔루션’을 결합한 로지컬 케어, 그리고 암 환자의 맞춤 식단 및 복약 관리를 지원하는 ‘피지컬 케어’가 그 중심이다.
특히 헤링스의 솔루션은 퇴원 후 관리가 중요한 암 환자를 위해 영양 분석 기반 식단 추천과 진료 일정 관리 기능을 종합 지원한다. 플랜티넷은 이를 자사 보안 기술과 접목해 시니어 계층의 안전과 건강을 동시에 돌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향후 통신사 서비스와 연계해 가족 구성원이 정보를 공유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플랜티넷은 이번 협약을 신사업 확장의 발판으로 삼아 향후 치매 자가진단 및 예방 솔루션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김태주 플랜티넷 대표는 “인터넷 보안 기술을 넘어 가족 케어 전반에 걸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꼭 필요한 필수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병호 헤링스 대표는 “가족 구성원의 암 환자 케어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가 크다”며 “기술 협력을 통해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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