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찬신 전 총무과장…군법무관 출신 포함 특검보 물색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행정지원 실무를 맡을 수사지원단장을 임명하며 수사팀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권 특검은 9일 함찬신(60) 전 수원지검 안산지청 총무과장을 수사지원단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함 단장은 30여년간 검찰에 근무한 베테랑 수사관 출신이다. 2024년 평택지청 사무과장을 거쳐 지난해 2월부터 안산지청 총무과장을 지낸 뒤 그해 12월 퇴직했다.
권 특검은 수사를 총괄할 특검보 후보와 사무실 후보지 물색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내란·외환 사건 수사를 위해 군법무관 출신을 특검보에 포함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차 종합특검팀의 수사 기간은 준비 기간 20일을 포함해 최장 170일이다. 수사 인력은 특검보 5명, 파견 검사 15명 등 최대 251명이 투입된다.
hee1@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