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지난 4일 강서시장에서 공사 직원과 유통인 등 약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예방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강서시장 전 구역을 직접 순회하며 퇴점 시 난방기구 전원 차단, 소화전 주변 적치물 정리 등 주요 화재 위험 요인을 중심으로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와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행동도 함께 홍보했다.
특히 강서지사는 공사 캐릭터인 ‘친환경 무농이’와 ‘신선이’를 활용한 쿠키를 제작해 배포하고, 홍보 메시지와 함께 안전·에너지 관리 활동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QR코드로 연계해 참여도를 높였다.
공사는 캠페인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형식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고, 도매시장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안전·에너지 관리 수칙을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봉준 강서지사장은 “설 명절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현장 구성원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강서시장의 화재 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같은 날 가락시장에서도 유통인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임창수 공사 건설안전본부 이사는 “많은 시민이 찾는 설 명절을 앞두고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연휴 기간 빈틈없는 안전 관리로 화재와 사고 없는 가락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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