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회 8주년인 9일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평창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심 군수는 "평창올림픽 개회 8주년을 맞아 지난 8년을 돌아보니 만감이 교차한다"며 "군민과 함께 닦아온 평창의 희망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평창군수 재선 출마를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20여년 정치 일생 정직과 청렴, 성실과 경청을 원칙으로 한 치의 부끄러움 없이 최선을 다해왔고, 분야마다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지난 4년의 성과를 계승해 남은 과제들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전략과 틀로써 지역소멸의 위기를 지역부흥의 돌파구로 변화시키는 것이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표면적이고 단기적인 성과가 아니라 10년 뒤에도, 100년 뒤에도 살아남는 평창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다음 4년의 시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 농·축·임업을 뿌리산업으로 재정비 ▲ 사계절 체류형 관광으로 지역경제 활력 ▲ 교육·의료·돌봄이 든든한 생활복지 완성 ▲ 젊은 인재가 정착하는 평창 전환 등을 약속했다.
심 군수는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행정, 미래발전의 토대를 만드는 행정'을 지향하겠다"며 "평창의 더 큰 성장을 고민하며 편 가르기보다 통합으로, 구호보다 결실로, 말보다 실천으로 평창의 오늘과 내일을 완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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