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원·달러 환율이 나흘 만에 하락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기준 전 거래일보다 9.2원 내린 1460.3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간 종가 기준으로는 4거래일 만의 하락이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0원 낮은 1465.5원에 출발한 뒤 하락 폭을 키우며 장중 한때 1459.3원까지 내려갔다.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 일부를 되돌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8.90포인트(4.10%) 오른 5298.04로 장을 마감했다. 환율 하락과 뉴욕증시 상승 여파에 투자 심리가 되살아난 영향이다.
글로벌 외환시장에서는 달러화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0.36% 하락한 97.414를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도 전 거래일 대비 0.3% 내린 156.386엔을 나타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3.76원으로, 전 거래일 같은 시각보다 3.03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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