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정진우 감독, 장례는 영화인장으로…임권택 감독 명예장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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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정진우 감독, 장례는 영화인장으로…임권택 감독 명예장례위원장

엑스포츠뉴스 2026-02-09 16:29: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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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진우 감독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세상을 떠난 故정진우 감독의 장례가 영화인장으로 치러진다.

정진우 감독은 8일 오후 8시경 서울 강남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8세. 

정진우 감독은 두 달여 전 반려견과 산책을 하던 중 낙상 사고를 당해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건강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한국영화인협회는 정진우 감독의 장례를 영화인장으로 치른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사)한국영화인협회, (사)한국영화감독협회, (사)한국영화인원로회, (재)한국영화인복지재단 주관의 영화인장으로 진행된다. 

임권택 감독과 이장호 감독, 이해룡 원로회 회장을 명예장례위원장으로 (사)한국영화인협회 양윤호 이사장, (사)한국영화감독협회 심재석 이사장 직무대행을 장례위원장으로 한다.

1938년생인 정진우 감독은 20대이던 1962년 극영화 '외아들'로 데뷔하며 당대 최연소 감독으로 주목 받았다.

이후 '배신', '초우', '석화촌',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등을 연출했으며 김기영 감독의 '화녀', 임권택 감독의 '아벤고 공수군단'을 제작했다.

또 영화진흥공사(현 영화진흥위원회), 한국필름보관소(현 한국영상자료원)의 설립을 주도하며 영화계 발전에 힘써왔다.

1993년 칸국제영화제에서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을 수훈했으며, 2014년에는 제51회 대종상영화제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인의 발인은 11일 오전 11시에 거행되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사진 = 연합뉴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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