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광주일보·영남일보·충청투데이 4개 언론사의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 광역의회를 바꾸다’ 보도가 한국기자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자협회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제57회 한국기자상(2025년) 수상작으로 지역 기획보도부문에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 공동보도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인천권의 경기일보(이호준·김경희·이연우·박귀빈·이나경 기자)와 호남·영남·충청권의 전국 4개 권역 언론사가 연대한 공동 취재팀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은 오는 6월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정치 중심의 여론 속에 가려진 지역정치의 성과와 책임성을 묻기 위해 연속 보도를 진행, 기사의 기획력과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지방의원 공약 추적단’은 지역 언론이 협업을 통해 지역정치의 실질적 성과를 점검하고, 공공정보의 투명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대중의 관심을 환기했다. 추적단은 유권자가 쉽게 접근할 수 없던 지방의원들의 공약 이행 실태를 전수 점검하며 사각지대로 놓인 지방의원 공약의 구조적 공백을 드러내 전국 단위의 공약 관리 필요성을 공론화했다.
제57회 한국기자상은 경기일보 외 ▲더불어민주당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1억원’ 금품 수수(MBC) ▲제주 부장판사들 비위의혹(제주CBS) ▲韓 원전 수출 50년 족쇄(서울경제신문) 등 7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이달 27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경기알파팀의 해당 보도는 ▲민주언론시민연합 ‘2025년 6월 이달의 좋은 보도상’ ▲‘제19회 한국조사보도상’ 특별상 ▲‘2025 지역신문 컨퍼런스’ 은상 ▲제11회 민주언론시민연합 올해의 좋은 보도상 ▲한국기자협회 ‘제424회 이달의 기자상’ ▲제21회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 등 한국기자상을 비롯해 총 7개의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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