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주민들 문화 활동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구립도서관 다목적실 대관 운영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도서관을 단순히 책 읽는 공간을 넘어 독서·문화·학습·소통이 이뤄지는 생활 문화 거점으로 활용하고자 대관 운영을 확대한다.
대관 대상은 레고 특화로 운영 중인 독정골도서관을 제외한 구립도서관 10곳의 다목적실이다. 독서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활동, 평생학습, 소규모 회의 및 주민 모임 등 비영리 목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휴관일을 제외하고 연중 상시 운영한다. 특히 용비·학나래·관교·석바위도서관 4곳은 평일(화~금) 오후 10시까지 개방 시간을 연장한다. 이는 관련 조례 개정 및 공포를 거쳐 오는 5월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도서관 다목적실 대관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지역 문화 기반이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공시설의 활용도를 높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관 신청은 전화 또는 방문 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 자치협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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