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성수4지구 '르엘' 프로젝트를 위해 세계적 구조설계 전문회사 레라(LERA)와 손을 잡고 하이퍼엔드 주거 단지 조성에 나선다. 이번 협업은 국내 최고 수준의 초고층 건축 기술과 글로벌 설계 역량을 결합해, 한강변 랜드마크 단지를 완성하겠다는 전략적 행보다.
레라는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 UAE 두바이 에미리트 타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메르데카 118 등 세계 유수의 초고층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60년 이상 전 세계 초고층 구조 설계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바람, 지진 등 외부 압력으로부터 건물 안전을 확보하고, 창의적 건축 형태를 현실적 구조로 구현하는 능력에서 업계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건설은 레라와 이미 국내 최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 부산 롯데타워의 구조설계를 공동 수행하며 초고층 기술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이번 성수4지구 '르엘' 단지에는 기존 경험을 바탕으로 지반, 바람, 환경적 요소를 정밀 분석한 혁신적 구조 솔루션을 적용해 안전성과 유지관리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성수4지구 르엘 프로젝트는 뉴욕 맨해튼의 초고층 하이엔드 주거 혁신과 비전을 국내 한강변에 구현하는 작업"이라며 "롯데월드타워 시공 경험과 레라의 세계적 설계 역량을 결합해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는 하이퍼엔드 단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성수4지구는 단순한 주거 단지를 넘어, 국내 최고 기술력과 글로벌 설계 역량이 집약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안전성과 디자인, 편의성을 모두 갖춘 단지로서, 국내 초고층 주거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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