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6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의 상반기 지원 대상으로 90개 업체가 선정됐다.
파주시는 관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중복 지원 여부와 제조업 전업률(30% 이상) 등 지원 요건에 대한 심사를 거쳐 약 236억 원 융자 규모의 90개 업체를 최종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선정된 업체는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운전자금을 융자받게 되며, 파주시는 대출금리에 대한 이자 2%를 보전한다. 이를 통해 최대 3억 원을 대출받을 경우, 연 최대 600만 원 수준의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기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2026년 하반기에도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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