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4·5종 대기배출사업장의 측정기기 설치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 지원 사업에 나선다.
파주시는 오는 25일부터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울인터넷 측정기기 설치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으로 4·5종 대기배출사업장에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과 관제센터로의 정상 가동 여부 전송이 의무화됨에 따라, 측정기기 설치비용을 지원해 영세 사업장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측정기기의 경우 1개소당 설치비용이 약 400만 원 정도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지원 사업은 지원 단가에 따라 설치비용의 최대 60%를 지원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예산확보액이 증가함에 따라 1개 사업장에 1개소 지원이 아닌 복수 설치도 지원해 지원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사업장은 오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2월 11일부터 공고문을 통해 파주시청 및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는 신청 금액이 총사업비를 초과할 경우 ▲방지시설 면제신청 습식시설 ▲기존 시설 ▲기타 우선순위 여부를 확인해 선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설치비용 지원을 통해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측정기기 부착으로 사업장 관리 역량 강화와 불법행위 근절 등으로 대기오염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며 “대기오염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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