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정원. 사진제공 | 빌리프랩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엔하이픈 리더 정원(양정원)이 생일을 맞아 1억 원을 약정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정원이 1억 원을 약정하며 개인 고액 기부 프로그램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3886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정원의 생일을 기념해 진행됐고 정원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기부금은 매년 2000만 원씩 5년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과 복지사업 전반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원은 팬들에게 받아 온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정원은 “K-팝 아티스트로서 큰 사랑을 받아오며 제가 받는 관심과 응원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늘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작은 나눔이 환경이라는 벽에 부딪혀 당연한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응원이자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엔하이픈은 글로벌 콘텐츠 분석업체 패럿 애널리틱스가 발표한 ‘2025 연간 보고서(What Audiences Loved in 2025)’에서 ‘올해의 인물 언더 30(Talents of the Year Under 30)’ 부문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월드 투어 ‘WALK THE LINE’으로 전 세계 19개 도시에서 총 32회 공연을 진행하며 약 67만 6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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