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오는 21일 수주도서관에서 ‘2026 부천의 책 선포식 및 북토크’를 열고 범시민 독서운동의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2005년 시작해 올해 19회째를 맞은 ‘부천의 책’은 시민이 함께 선정한 책을 이웃과 읽고 토론하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 1부인 ‘2026 부천의 책 선포식’에서는 ‘부천의 책’으로 최종 선정된 ▲일반 부문 ‘혼모노’ ▲아동 부문 ‘호랑이를 부탁해’ ▲특별 부문 ‘변영로 시선’ 등 총 3권의 도서가 공식 소개된다. 이어 독서 릴레이의 첫 주자로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선정 도서를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아동 부문 도서로 선정된 ‘호랑이를 부탁해’의 설상록 작가가 출연해 작품 집필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독서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어 독서문화기획자 권인걸 강사가 참여해 2026 ‘부천의 책’ 일반 부문 선정작 ‘혼모노’를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 수업을 이끈다.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한 해 동안 독서 릴레이와 독서토론회 등 책과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부천시 전역에서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부천의 책’ 독서 릴레이는 오는 3월부터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학교 등 부천시 전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천의 책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에 관한 상세 정보는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수주도서관 독서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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