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돌기에 백텀블링까지"…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추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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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돌기에 백텀블링까지"…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아틀라스 추가 영상 공개

아주경제 2026-02-09 13:21: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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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가 연속 공중제비를 시작하는 모습사진현대차
아틀라스가 연속 공중제비를 시작하는 모습.[사진=현대차]
현대차그룹 로봇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지난 7일(현지시각) 자사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옆돌기와 백 텀블링을 연속으로 시연하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영상에서 아틀라스는 기계체조 선수처럼 두 동작을 연속해서 유연하게 수행하고 공중제비의 마무리 동작인 착지도 흔들림 없이 매끄럽고 안정적으로 성공한다.

아틀라스의 공중제비 영상은 도약과 공중 자세 제어, 착지 충격 흡수, 자세 회복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을 끊김 없이 수행하는 연속 전신 제어 능력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음을 가리킨다. 보스턴다이나믹스는 텀블링 동작 외에도 아틀라스가 빙판길에서도 넘어지지 않고 걷는 모습도 공개해 호평을 받았다.

이를 본 유튜브 이용자는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사람같은 보행 동작이다", "실패한 모습도 같이 보여주는 게 진짜 멋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놀랍도록 인상적이다"라는 댓글에는 2000개 이상의 '좋아요'를 쌓였다.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영상에서 아틀라스가 덤블링에 실패하는 사례를 포함한 연구 과정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아틀라스가 반복 학습을 통해 연속 수행과 반복 검증이 가능한 전신 기동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향후 현대차그룹 제조 환경에서 아틀라스를 체계적으로 훈련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빙판 길을 달리는 아틀라스.[사진=현대차]
빙판 길을 달리는 아틀라스.[사진=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 관계자는"이제 아틀라스의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이 가동됨에 따라 연구용 버전의 성능 테스트는 마무리된다"며 "우리 연구원들은 RAI(Robotics and AI) 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전신 제어 및 이동성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한 최종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CES에서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등 생산 거점에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을 투입하고 공정 단위별 검증을 통해 단계적으로 아틀라스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028년부터 HMGMA에서 부품 분류를 위한 서열 작업과 같이 안전성과 품질 효과가 명확히 검증된 공정에 우선 도입하고, 2030년부터는 부품 조립까지 작업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한편, 아틀라스는 CES 2026에서 글로벌 IT 전문 매체 CNET이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CES 2026에서 '최고 로봇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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