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장애인 자동차 주차표지의 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해 주차표지 발급 방식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면 변경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장애인 자동차 주차표지의 위·변조 방지와 민원인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이날부터 기존 수기로 발급했던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전면 변경해 발급한다.
새로 도입된 디지털 발급 시스템은 전용 출력 프린터를 사용해 자외선에도 변색되지 않는 특수 인쇄 방식을 채택했다.
암호화 알고리즘을 이용해 차량번호를 출력함으로써 표지의 위·변조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주차표지 발급에 소요되는 행정시간이 대폭 단축돼 민원인의 대기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한 디지털 발급 시스템은 시민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고 개선하려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보통신기술을 적극 행정에 접목해 장애인의 권익을 증진하고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