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레이드(대표 김학수)가 최근 증시 활황에 따른 거래량 급증으로 거래량 비율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매매체결대상종목을 50개 축소한다고 9일 밝혔다.
KRX와 넥스트레이드를 합친 일평균 거래량은 1월 초반 16억7500만주에서 1월 후반 23억6200만주로 41% 급증했다. 이에 넥스트레이드는 2월 이후 거래한도를 안정적으로 준수하기 위한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12일부터 거래량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50개 종목을 매매체결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이다.
거래 제외 종목은 코스피 14개, 코스닥 36개 등 총 50개다.
코스피 제외 종목은 △HD현대에너지솔루션 △HJ중공업 △LG디스플레이 △대덕전자 △대동 △대우건설 △대한전선 △우진 △에코프로머티 △제주은행 △팬오션 △한농화성 △한온시스템 △한전산업 △한화생명 등이다.
코스닥 제외 종목은 △HPSP △KH바텍 △LS머트리얼즈 △NHN KCP △SFA반도체 △갤럭시아머니트리 △고영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네오셈 △뉴로메카 △뉴로핏 △레이크머티리얼즈 △미래에셋벤처투자 △서부T&D △서진시스템 △쏠리드 △씨아이에스 △아난티 △아크릴 △에코프로에이치엔 △와이씨 △우리기술 △우리기술투자 △원익홀딩스 △유바이오로직스 △유진로봇 △제우스 △제주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큐렉소 △테크윙 △하나마이크론 △하림지주 △한라캐스트 △현대바이오다.
해당 종목은 12일부터 6월 말까지 매매체결대상종목에서 제외되며, 넥스트레이드는 오는 6월 말에 3분기 거래대상을 새로 선정할 계획이다. 거래한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분기 정기변경 대신 50종목을 제외한 650종목을 6월 말까지 유지할 방침이다.
넥스트레이드는 "일별 거래량 비율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자본시장법에 따른 거래한도를 준수하는 한편, 매매체결대상종목을 가능한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투자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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