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해양수산부와 인천항만공사는 10일 인천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암물류 2단지(인천 남항 항만배후단지)에 지상 3층, 건물 면적 1만9천85㎡ 규모로 건립됐다. 국비 109억원을 포함해 모두 382억원이 투입됐다.
인천항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는 스마트 로봇,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을 활용한 화물의 입출고 기능과 보관 자동화 기능 등을 갖췄다.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실시간 재고 관리와 고객 수요 사전 예측 등도 가능해 운영비용이 20% 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혜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스마트 공동물류센터가 지역 경제 발전과 함께 스마트 물류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여는 중요한 시설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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