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내년 말까지 금오동 산장연립 급경사지를 정비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설계를 마치고 내년 해빙기 이후 착공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에는 총 7억4천만원이 투입된다. 행정안전부 재해 예방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 지역은 1986년 조성됐으며 노후화로 토사 유실과 경사면 균열이 반복돼 붕괴위험이 제기됐다.
의정부시는 2011년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한 뒤 지속해서 관리했으나 구조적 위험을 없애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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