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서 10월 국제 트레일 러닝 결승전…"산악스포츠 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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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서 10월 국제 트레일 러닝 결승전…"산악스포츠 도시 도약"

연합뉴스 2026-02-09 10:40: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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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WS 대회 주최 협약 GTWS 대회 주최 협약

[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세계적 권위의 산악 트레일 러닝 대회인 'GTWS 그랜드 파이널'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GTWS(Golden Trail World Series)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이 대회는 국제 트레일 러닝 대회다.

트레일 러닝은 산, 숲, 오솔길 등 자연 속 다양한 지형을 달리며 힐링과 모험을 즐기는 스포츠다.

대회는 덕유산국립공원의 수려한 산악 지형과 깨끗한 생태 환경을 기반으로 오는 10월 열린다.

덕유산 일대는 고도차, 능선, 숲길이 조화를 이루는 탐방로 코스로 결승전에 최적한 장소로 평가받았다.

GTWS 파이널에는 아시아, 유럽, 미주, 오세아니아 등에서 시리즈를 통과한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챔피언을 가린다.

군은 대회와 관련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주최 측은 대회 경기 운영을 맡는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트레일 러닝 거점을 넘어 세계적인 산악 스포츠 도시로 도약해 전북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일 것"이라며 "수준급의 대회 환경을 선보이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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