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의 막내 아이엠(본명 임창균·30)이 팀 내 마지막 주자로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
몬스타엑스 아이엠 / 뉴스1
아이엠은 9일 오후 신병훈련소에 입소했다. 이곳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입소 현장에는 혼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공식 행사나 팬들과의 만남 자리는 마련되지 않았다.
입대에 앞서 아이엠은 최근까지 전 세계를 누비며 몬스타엑스의 위상을 높이는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그는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개최된 월드투어 '더 엑스:넥서스(THE X : NEXUS)'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공연에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장면을 남겼다.
공연 마지막 날 아이엠은 무대 위에서 직접 머리카락을 자르는 삭발을 감행했다. 특히 먼저 군 복무를 마친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직접 아이엠의 머리를 밀어주며 막내의 입대를 응원하는 끈끈한 의리를 보여주었다. 현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이 이례적인 광경을 지켜보며 아이엠의 건강한 복무를 기원하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5월 전역한 멤버 형원을 마지막으로 아이엠을 제외한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친 상태다. 이번 아이엠의 입대로 몬스타엑스는 마침내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되었으며, 아이엠이 전역하는 시점에 맞춰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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