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산림조합과 손잡고 '원더카드2.0 산림조합 제휴카드'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휴카드는 하나카드의 대표 상품인 '원더카드2.0'의 혜택을 산림·임업인과 지역 거주민까지 폭넓게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원더카드2.0은 57개 서비스 영역 중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직접 선택하고 변경할 수 있는 초개인화 구조다. 해외 결제 수수료를 면제하는 '트래블로그 스위치'와 가족 결합 서비스인 '온가족 플러스' 기능을 탑재했다. 지난해 8월 100만 장을 돌파하며 시장에서 검증된 상품이다.
연회비는 1만9900원이다. 출시 기념으로 4월까지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드 발급 후 다음 달 말일까지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1만9900원을 결제계좌로 돌려준다.
산림조합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산림조합 계좌를 결제계좌로 등록하면 현금인출 기능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앞서 새마을금고와 제휴하는 등 상호금융권 고객 접점을 넓혀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상호금융권 내 핵심 파트너 채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상호금융 고객의 소비 패턴과 특성을 반영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제휴 라인업을 확대해 지역 기반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