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지난해 4월 재선거에서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6일 오후 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제19대 부산교육감 공약사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학부모, 시민, 교직원 등 32명의 평가단이 참석해 6대 영역, 21개 과제, 73개 공약사업의 추진 실적과 성과를 직접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김 교육감의 공약사업들은 대체로 순조롭게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청 측은 짧은 재임 기간에도 불구하고 내실 있는 정책 추진에 집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교육청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올해 공약사업 이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올해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전면 지원과 저소득층 고등학생 온라인 학습 지원, 부·울·경 학생 지역 역사 교류, (가칭)부산학생해양수련원 설립 등 핵심 공약사업이 교육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교육의 희망을 담은 공약들이 학교 현장에 온전히 뿌리 내려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며 "시민과 약속한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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