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으로 그림만 파다가 현실 벽 느껴서 그냥 일반회사로 취업했었습니다.
취업하고 나서는 적응하느라 바빠서 거의 1년 가까이 펜 안 잡았네요.
내가 그림을 싫어하게 된 건가 싶기도 하고 좀 그랬습니다.
그러다 회사에서 웹디 업무도 조금 맡게 됐는데,
사이트에 들어갈 그림 하나 필요해서 오랜만에 그려봤네요.
근데 저 그림도 창작은 아니고 자료 참고 많이 한 거라 거의 모작 수준입니다.
전 남들처럼 센스가 있는 편은 아니라서, 이런 식으로 팬아트 그리듯 하는 게
그나마 다시 그릴 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막상 살면서 이것저것 해보니까 꼭 그림 하나에만 목매는 것보다
다른 일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일 배우는 것도 재밌고, 오히려 좀 쉬니까 다시 그릴 열정이 조금은 생긴 느낌입니다.
사회초년생이라 일 배우느라 바쁘긴 한데,
나중에 기회 되면 그림 관련 일도 한번 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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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런얘기 들어줄 사람도 제 주변에는 없어서요 ㅎㅎ
아래는 그동안 그린거 일부 모음집입니다
모아보니 추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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