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 출판 기념회…‘정주 포천’ 비전 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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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 출판 기념회…‘정주 포천’ 비전 띄워

경기일보 2026-02-09 09:16: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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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천시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 출판기념회에서 연 부의장이 참석자들과 응원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 제공

 

포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이 출판기념회를 통해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연 부의장은 지난 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저서 ‘정주하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인구 감소와 정주 여건 개선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정주 포천’ 구상을 공개했다.

 

예비후보 등록을 앞둔 시점에 열린 이날 행사는 사실상 시장 선거를 향한 공식 행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행사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전·현직 시·도의원, 학계 인사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250석 규모 객석이 가득 찼고, 방명록에는 600여명이 이름을 올리는 등 전체 참석자는 800명을 넘겼다.

 

특히 20~30대 청년층의 참여가 두드러지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중앙 정치권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다.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추미애 국회의원은 “포천의 인구감소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법을 제시한 책”이라고 평가했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포천이 머무는 도시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영현 시장 역시 여야를 떠나 지역발전을 위한 고민과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격려를 보냈다.

 

연 부의장은 토크쇼 형식의 대담을 통해 자신의 정치 철학과 정책 구상을 직접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공개해 온 정책 자료와 의정활동 과정에서 느낀 시정의 아쉬움을 정리한 결과물”이라며 “포천시정의 정책 참고서로 활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다”고 밝혔다.

 

특히 출마선언 당시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15항공단 이전’과 ‘900만 평 규모 택지개발’ 구상을 재차 강조했다.

 

연 부의장은 “정치는 땅을 넓히는 게 아니라 시민이 이곳에서 계속 살아갈 이유를 만드는 일”이라며 “청년이 찾아오고 은퇴자가 안심하고 머무는 포천형 정주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정계 안팎에선 이번 출판기념회를 두고 연 부의장의 정책 역량과 정치적 존재감을 동시에 부각한 자리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책 중심의 선거 구도를 선점하려는 전략과 함께, 세대 교체와 변화 요구를 반영한 행보라는 분석이다.

 

지역 정계 관계자는 “출판기념회 형식을 빌렸지만 사실상 첫 대규모 세력 결집 행사”라며 “연 부의장의 정책 행보가 향후 선거 국면에서 본격적인 정책 경쟁을 이끌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연 부의장은 “정책과 실천으로 포천의 미래를 바꾸겠다”며 “시민과 함께 정주 가능한 도시 모델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손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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