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더불어민주당 이기헌 의원(경기 고양시병)은 지난 7일 오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대강당에서 ‘국회의원 이기헌 2026 의정보고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지역 주민들에게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한병도 원내대표, 권칠승·김성회·김영환·한준호 국회의원, 유은혜 前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 정범구 前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내 각계각층 인사와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기헌 의원은 보고회에서 ▴국회 상임위활동 ▴지역 사업 ▴지역 예산 확보 등을 발표했다.
특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윤석열·김건희 문제를 끝까지 짚어내고 김건희의 ‘국보농단’을 최초로 밝혀내는 한편,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 및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의 비리를 폭로하며 정상화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 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2025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역 사업과 관련해서는 ‘세계적 문화메카로 도약하는 일산’, ‘막힘없는 일산 교통혁명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K-컬쳐밸리 신속 추진 ▴국립현대미술관 일산관 건립 ▴일산대교 통행료 전면 무료화 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이 의원은 작년 한 해 ▴일산문화광장 환경정비사업 6억, 중산구장 환경개선공사 5억 등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6억 ▴식골공원 환경개선 5억, 정발산공원 산책로 정비사업 4억 등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8억, ▴풍동고·안곡고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으로 교육부 특별교부금 8억 9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국립현대미술관 일산관 등 건립 타당성 용역 10억,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지원 1.5억 등 2026년도 국비 19억 4천만 원을 포함하면, 작년 한 해 이기헌 의원이 일산 발전을 위해 확보한 예산은 총 72억 3천만 원에 달한다.
무엇보다 큰 호응을 얻은 대목은 고봉산 정상 개방 소식이었다. 이 의원은 “1971년부터 군사적 이유로 닫혀있던 고봉산 정상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하기로 관계기관과 협의를 마쳤다”며, “2027년 새해에는 고봉산 정상에서 주민들과 함께 해맞이할 수 있도록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이기헌 의원은 “지난 1년이 일산 발전의 토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 올해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일산의 힘찬 도약을 만들어 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과의 약속을 하나도 빠짐없이 끝까지 성실히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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