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현주는 FC아로카에서 꾸준히 활약을 하고 있다.
아로카는 8일(이하 한국시간) 비토리아 기마랑이스와의 2025-26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21라운드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아로카는 12위에 올라있다.
이현주가 또 골을 터트렸다. 이현주는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을 하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갔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뮌헨에 완전 이적했다. 뮌헨 유스 시스템을 통해 한층 더 발전한 이현주는 1군 경험을 쌓기 위해 독일 2부리그에 위치한 베헨 비스바덴으로 임대를 갔다.
베헨 비스바덴에서 경쟁력을 보여준 뒤 뮌헨에 돌아왔다. 뮌헨과 재계약을 맺은 이현주는 이번엔 하노버로 갔다. 하노버도 독일 2부리그에 위치한 팀이다. 하노버에서 24경기를 뛰고 3골 2도움을 올린 이현주는 뮌헨에 돌아왔는데 역시 자리는 없었다. 독일 잔류 대신 포르투갈행을 택했다. 행선지는 아로카였다.
이적 당시 아로카 역대 최고 이적료인 150만 유로를 기록하고 왔다. 바이아웃은 700만 유로였다. 이현주는 아로카에 오자마자 주전으로 뛰고 골을 넣으면서 홍명보 감독 선택을 받아 대한민국 대표팀도 데뷔를 했다. 이후에도 이현주는 꾸준히 뛰었다. 12월부터 골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알베르카, 질 비센테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이현주는 최근 히우 아베전에 이어 비토리아전에서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아로카의 연승을 이끌었다. 비토리아전은 결승 득점이었다. 아로카는 전반에만 2실점을 해 0-2로 끌려갔는데 전반 추가시간 알폰소 트레자 골로 1-2을 만든 뒤 전반을 마쳤다. 후반 11분 이반 바르베로 골이 나오면서 동점이 됐고 후반 29분 이현주 역전골이 터졌다. 결과는 아로카의 3-2 승리였다.
현재까지 이현주는 19경기(선발 14경기)에 나와 4골 2도움을 올리고 있다. 확고한 주전으로 나서고 있는 이현주는 골을 넣으면서 인상을 남기는데 홍명보 감독에게도 전해질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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